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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 시도…집 앞에서 대치
입력 2020.06.26 (08:46) 수정 2020.06.26 (09:35) 사회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6일) 아침 서울 송파구에 있는 그의 집과 사무실에 경찰을 보내 수사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 대표는 "변호인을 부르겠다"라며 현관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고 있어 집 앞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활동 중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이라며 "박씨가 자택에서 나오는 대로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11일 통일부는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항공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단체가 페트병에 쌀을 담아 전단과 함께 달려보낸 행위가 물자의 북한 반출시에 통일부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한 남북교류협력법을 위반한 것이고 허가를 받지 않고 드론을 띄운 것은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부의 엄정 조치 방침에도 지난 22일 밤에도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 시도…집 앞에서 대치
    • 입력 2020-06-26 08:46:23
    • 수정2020-06-26 09:35:22
    사회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6일) 아침 서울 송파구에 있는 그의 집과 사무실에 경찰을 보내 수사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 대표는 "변호인을 부르겠다"라며 현관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고 있어 집 앞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활동 중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이라며 "박씨가 자택에서 나오는 대로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11일 통일부는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항공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단체가 페트병에 쌀을 담아 전단과 함께 달려보낸 행위가 물자의 북한 반출시에 통일부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한 남북교류협력법을 위반한 것이고 허가를 받지 않고 드론을 띄운 것은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부의 엄정 조치 방침에도 지난 22일 밤에도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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