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검출’ 청양 정산정수장 광역상수도 공급

입력 2020.06.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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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라늄 기준치 초과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청양 정산정수장에 대청댐 광역상수도가 공급됩니다.

충청남도는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3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하루 평균 2천3백 톤의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청양 정수장과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수를 수원으로 사용해 온 청양 정산정수장은 지난해 2월 수질검사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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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늄 검출’ 청양 정산정수장 광역상수도 공급
    • 입력 2020-06-26 08:57:31
    뉴스광장(대전)
지난해 우라늄 기준치 초과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청양 정산정수장에 대청댐 광역상수도가 공급됩니다. 충청남도는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3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하루 평균 2천3백 톤의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청양 정수장과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수를 수원으로 사용해 온 청양 정산정수장은 지난해 2월 수질검사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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