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라늄 기준치 초과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청양 정산정수장에 대청댐 광역상수도가 공급됩니다.
충청남도는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3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하루 평균 2천3백 톤의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청양 정수장과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수를 수원으로 사용해 온 청양 정산정수장은 지난해 2월 수질검사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충청남도는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3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하루 평균 2천3백 톤의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청양 정수장과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수를 수원으로 사용해 온 청양 정산정수장은 지난해 2월 수질검사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라늄 검출’ 청양 정산정수장 광역상수도 공급
-
- 입력 2020-06-26 08:57:31
지난해 우라늄 기준치 초과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청양 정산정수장에 대청댐 광역상수도가 공급됩니다.
충청남도는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3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하루 평균 2천3백 톤의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청양 정수장과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수를 수원으로 사용해 온 청양 정산정수장은 지난해 2월 수질검사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
-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유진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