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북 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 시도…대치 중

입력 2020.06.26 (09:31) 수정 2020.06.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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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밤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 경찰이 오늘 아침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현관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이라며 박씨가 자택에서 나오는 대로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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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북 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 시도…대치 중
    • 입력 2020-06-26 09:31:58
    • 수정2020-06-26 0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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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밤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 경찰이 오늘 아침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현관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이라며 박씨가 자택에서 나오는 대로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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