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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유치원 ‘식중독’ 유증상자 1명 늘어 44명…일명 ‘햄버거병’ 14명 치료 중
입력 2020.06.26 (10:04) 수정 2020.06.26 (10:05) 사회
이른바 `햄버거병` 피해자까지 발생한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 집단식중독 사고`와 관련한 검사자와 유증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안산시 상록보건소는 오늘(26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 식중독균 검사를 받은 인원은 295명이고,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반응이 나온 인원은 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와 비교해 검사자는 9명, 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반응자는 1명 증가한 것입니다.

보건소는 "이미 검사를 받은 원생 외에 가족 등이 각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서 전체 검사자가 다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검사자 가운데 147명은 `음성`이 나왔고, 10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원생 22명은 안산 2개 병원을 비롯해 서울과 수원, 안양 등 9개 병원에서 분산돼 있는 가운데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증상을 보이는 14명의 어린이의 상태는 큰 변화가 없다고 상록구보건소 측은 전했습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 증상 어린이 중 5명은 여전히 `신장투석` 등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상록구보건소는 원아 8명과 교사 1명 등 9명이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상록구 지역의 다른 유치원의 경우 아직 추가 유증상자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안산 유치원 ‘식중독’ 유증상자 1명 늘어 44명…일명 ‘햄버거병’ 14명 치료 중
    • 입력 2020-06-26 10:04:54
    • 수정2020-06-26 10:05:25
    사회
이른바 `햄버거병` 피해자까지 발생한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 집단식중독 사고`와 관련한 검사자와 유증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안산시 상록보건소는 오늘(26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 식중독균 검사를 받은 인원은 295명이고,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반응이 나온 인원은 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와 비교해 검사자는 9명, 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반응자는 1명 증가한 것입니다.

보건소는 "이미 검사를 받은 원생 외에 가족 등이 각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서 전체 검사자가 다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검사자 가운데 147명은 `음성`이 나왔고, 10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원생 22명은 안산 2개 병원을 비롯해 서울과 수원, 안양 등 9개 병원에서 분산돼 있는 가운데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증상을 보이는 14명의 어린이의 상태는 큰 변화가 없다고 상록구보건소 측은 전했습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 증상 어린이 중 5명은 여전히 `신장투석` 등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상록구보건소는 원아 8명과 교사 1명 등 9명이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상록구 지역의 다른 유치원의 경우 아직 추가 유증상자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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