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감사관실에서 경조사 알림 문자를 공용시스템을 통해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감사관실의 한 직원이 특정 감사관 가족의 부고와 부조금을 받는 계좌번호 등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교원과 학부모 등에게 발송한 뒤 추가로 사과 문자를 2차례 발송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만 7천여 통의 문자메시지를 공용시스템을 통해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의 논란이 일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감사관실의 한 직원이 특정 감사관 가족의 부고와 부조금을 받는 계좌번호 등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교원과 학부모 등에게 발송한 뒤 추가로 사과 문자를 2차례 발송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만 7천여 통의 문자메시지를 공용시스템을 통해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의 논란이 일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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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직원 공용시스템으로 경조사 알림 문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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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12:13:50
충남도교육청 감사관실에서 경조사 알림 문자를 공용시스템을 통해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감사관실의 한 직원이 특정 감사관 가족의 부고와 부조금을 받는 계좌번호 등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교원과 학부모 등에게 발송한 뒤 추가로 사과 문자를 2차례 발송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만 7천여 통의 문자메시지를 공용시스템을 통해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의 논란이 일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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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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