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발견
입력 2020.06.26 (14:41)
수정 2020.06.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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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이 모기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의 '모기 밀도 조사'에서 확인됐으며 발견 시점은 지난해의 5월 27일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은 것입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고열과 경련, 혼수 등 급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3월 24일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모기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의 '모기 밀도 조사'에서 확인됐으며 발견 시점은 지난해의 5월 27일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은 것입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고열과 경련, 혼수 등 급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3월 24일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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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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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14:41:31
- 수정2020-06-26 15:34:12
울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이 모기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의 '모기 밀도 조사'에서 확인됐으며 발견 시점은 지난해의 5월 27일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은 것입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고열과 경련, 혼수 등 급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3월 24일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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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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