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광업소 광산 매몰사고…2명 사상
입력 2020.06.26 (17:32)
수정 2020.06.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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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1시 15분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갱내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채탄작업을 하던 50살 A씨가 숨지고, 47살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갱 입구에서 3천400m, 수직으로는 200m 아래 지점입니다.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 등은 갱내 작업 중 천장 부분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채탄작업을 하던 50살 A씨가 숨지고, 47살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갱 입구에서 3천400m, 수직으로는 200m 아래 지점입니다.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 등은 갱내 작업 중 천장 부분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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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도계광업소 광산 매몰사고…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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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17:32:21
- 수정2020-06-26 18:09:28

오늘(26일) 오후 1시 15분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갱내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채탄작업을 하던 50살 A씨가 숨지고, 47살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갱 입구에서 3천400m, 수직으로는 200m 아래 지점입니다.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 등은 갱내 작업 중 천장 부분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채탄작업을 하던 50살 A씨가 숨지고, 47살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갱 입구에서 3천400m, 수직으로는 200m 아래 지점입니다.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 등은 갱내 작업 중 천장 부분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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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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