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부품 국산 둔갑 1,200억 판매 업체 관계자 징역형

입력 2020.06.26 (19:35) 수정 2020.06.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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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중국과 인도산 배관부품을 국산이라고 속여 천 200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플랜지 제조업체 회장 74살 A씨에게 징역 7년을 전 대표이사 두 명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선고하는 등 관계자 7명 모두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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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부품 국산 둔갑 1,200억 판매 업체 관계자 징역형
    • 입력 2020-06-26 19:35:10
    • 수정2020-06-27 18:50:29
    뉴스7(울산)
울산지방법원은 중국과 인도산 배관부품을 국산이라고 속여 천 200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플랜지 제조업체 회장 74살 A씨에게 징역 7년을 전 대표이사 두 명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선고하는 등 관계자 7명 모두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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