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26일) 대전에서 대형 유통업체가 개장하거나 면세품 세일행사를 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대전시 용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이 개장함에 따라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오전에 '현대아울렛'을 직접 찾아 방문객들의 마스크 사용 여부와 소독 여부 등 방역수칙준수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또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도 오늘 재고 면세품 할인행사가 진행돼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방역수칙준수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전시 용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이 개장함에 따라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오전에 '현대아울렛'을 직접 찾아 방문객들의 마스크 사용 여부와 소독 여부 등 방역수칙준수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또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도 오늘 재고 면세품 할인행사가 진행돼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방역수칙준수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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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현대아울렛 개장·롯데 면세품 할인행사…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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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19:42:18
대전에서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26일) 대전에서 대형 유통업체가 개장하거나 면세품 세일행사를 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대전시 용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이 개장함에 따라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오전에 '현대아울렛'을 직접 찾아 방문객들의 마스크 사용 여부와 소독 여부 등 방역수칙준수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또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도 오늘 재고 면세품 할인행사가 진행돼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방역수칙준수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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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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