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풍자 작품 퍼레이드 순천-여수에서 진행

입력 2020.06.26 (19:43) 수정 2020.06.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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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을 맞아 전두환의 학살 책임을 묻는 전두환 풍자 작품 퍼레이드 행사가 오늘 순천과 여수를 시작으로 내일 광주까지 이어집니다.

5·18 40주년문화예술제추진위원회는 오늘 무릎꿇은 대형 전두환 조형물을 화물차에 싣고 서순천IC를 시작으로 광양시청과 여수시청을 거쳐 이순신광장으로 이어지는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광주에서는 전국의 작가와 시민들이 그려낸 전두환 풍자 작품 518개를 화물차 518대에 싣고 망월동 구묘역에서 전남도청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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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풍자 작품 퍼레이드 순천-여수에서 진행
    • 입력 2020-06-26 19:43:28
    • 수정2020-06-26 19:43:31
    뉴스7(광주)
5·18 40주년을 맞아 전두환의 학살 책임을 묻는 전두환 풍자 작품 퍼레이드 행사가 오늘 순천과 여수를 시작으로 내일 광주까지 이어집니다. 5·18 40주년문화예술제추진위원회는 오늘 무릎꿇은 대형 전두환 조형물을 화물차에 싣고 서순천IC를 시작으로 광양시청과 여수시청을 거쳐 이순신광장으로 이어지는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광주에서는 전국의 작가와 시민들이 그려낸 전두환 풍자 작품 518개를 화물차 518대에 싣고 망월동 구묘역에서 전남도청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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