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자가 격리’ 중 영국 국적 10대 확진
입력 2020.06.26 (19:51)
수정 2020.06.26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영국에서 입국해 청주에 머물던 영국 국적의 15살 A 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군은 입국 직후 진행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주간의 자가 격리 해제를 이틀 앞두고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보건 당국은 A 군이 자가 격리 기간 청주의 친척 집에만 머물러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63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A 군은 입국 직후 진행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주간의 자가 격리 해제를 이틀 앞두고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보건 당국은 A 군이 자가 격리 기간 청주의 친척 집에만 머물러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63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서 자가 격리’ 중 영국 국적 10대 확진
-
- 입력 2020-06-26 19:51:29
- 수정2020-06-26 19:51:31
지난 13일 영국에서 입국해 청주에 머물던 영국 국적의 15살 A 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군은 입국 직후 진행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주간의 자가 격리 해제를 이틀 앞두고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보건 당국은 A 군이 자가 격리 기간 청주의 친척 집에만 머물러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63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