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대한항공 여수공항 철수 계획 보류”
입력 2020.06.26 (19:54)
수정 2020.06.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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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여수공항 철수 계획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항공이 여수공항 노선을 폐지하려던 계획을 보류하고 국토교통부에 운항 휴지 신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여수가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인 만큼 노선 폐지 결정을 재검토해달라는 설득이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부터 여수공항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여수시에 철수 계획을 밝히는 등 노선 폐지를 추진해 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항공이 여수공항 노선을 폐지하려던 계획을 보류하고 국토교통부에 운항 휴지 신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여수가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인 만큼 노선 폐지 결정을 재검토해달라는 설득이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부터 여수공항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여수시에 철수 계획을 밝히는 등 노선 폐지를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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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재 “대한항공 여수공항 철수 계획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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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19:54:14
- 수정2020-06-26 19:54:16
대한항공의 여수공항 철수 계획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항공이 여수공항 노선을 폐지하려던 계획을 보류하고 국토교통부에 운항 휴지 신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여수가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인 만큼 노선 폐지 결정을 재검토해달라는 설득이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부터 여수공항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여수시에 철수 계획을 밝히는 등 노선 폐지를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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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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