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토위원회 실패” 위원장 전격 사퇴
입력 2020.06.26 (19:55)
수정 2020.06.26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정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장이 오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실패했다고 규정한다면서 이를 타산지석 삼아 제대로 된 재공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도 위원장 사퇴를 계기로 현재의 재검토위원회는 해체되고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재검토위가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논의 일정 등은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 위원장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실패했다고 규정한다면서 이를 타산지석 삼아 제대로 된 재공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도 위원장 사퇴를 계기로 현재의 재검토위원회는 해체되고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재검토위가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논의 일정 등은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검토위원회 실패” 위원장 전격 사퇴
-
- 입력 2020-06-26 19:55:43
- 수정2020-06-26 19:55:45
정정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장이 오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실패했다고 규정한다면서 이를 타산지석 삼아 제대로 된 재공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도 위원장 사퇴를 계기로 현재의 재검토위원회는 해체되고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재검토위가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논의 일정 등은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