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대검 수사심의위, 이재용 부회장 불기소 권고

대검 수사심의위원회가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을 재판에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검찰 반응과 향후 파장 자세히 분석합니다.

박상학 대표 압수수색…6·25 70주년 北 반응은?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북한은 매년 유월 이십오일에 열어온 반미 군중집회를 삼년째 생략했습니다.

왕성교회 집단감염…포시즌호텔·이대부고 폐쇄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코로나일구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근무하는 포시즌스호텔과 이대부고는 각각 폐쇄됐습니다.

“삼성물산, 100억 원 넘게 빼돌리고 공사도 부실”

삼성물산이 가거도 방파제 공사 과정에서 백억 원 넘는 공사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당시 삼성물산 상무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공사의 문제점도 취재했습니다.

“아동센터에서 수시 학대”…결핵 의심에도 근무

아동센터에서 수시로 아이들이 학대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원장이 결핵 의심 소견을 받은 어린이집에서는 아이 네명에게서 결핵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