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 화재복구 중 작업자 1명 부상

입력 2020.06.26 (21:07) 수정 2020.06.26 (2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불이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화재 복구 작업에 투입된 직원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후 2시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스테인리스스틸 가공 등을 담당하는 소둔산세 공장에서 크레인 관련 작업을 하던 작업자 두 명 중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는 가슴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13일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와 화학차 등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 화재복구 중 작업자 1명 부상
    • 입력 2020-06-26 21:07:06
    • 수정2020-06-26 21:14:20
    사회
최근 불이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화재 복구 작업에 투입된 직원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후 2시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스테인리스스틸 가공 등을 담당하는 소둔산세 공장에서 크레인 관련 작업을 하던 작업자 두 명 중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는 가슴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13일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와 화학차 등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