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은행 빚은 늘고 저축은 줄어

입력 2020.06.26 (21:41) 수정 2020.06.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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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이나 개인 모두 은행 빚은 늘고, 저축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난 4월 울산지역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여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이나 개인의 대출 증가로 3월에 비해 5,992억원이나 늘었습니다.

반면 총수신은 2,690억원이 줄었습니다.

4월 현재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21조 5천억원으로, 3월에 비해 379억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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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은행 빚은 늘고 저축은 줄어
    • 입력 2020-06-26 21:41:12
    • 수정2020-06-27 18:35:29
    뉴스9(울산)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이나 개인 모두 은행 빚은 늘고, 저축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난 4월 울산지역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여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이나 개인의 대출 증가로 3월에 비해 5,992억원이나 늘었습니다. 반면 총수신은 2,690억원이 줄었습니다. 4월 현재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21조 5천억원으로, 3월에 비해 379억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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