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음주운전 전력 사과로 인사청문회를 시작한 안동우 제주시장 예정자가 무난히 인사청문회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청문회를 열고 안 예정자에 대한 정치이력과 원희룡 지사의 대권행보를 위한 포석이 아닌지를 집중 질의했습니다.
다만, 안 예정자가 3년 전 정무부지사 당시 도의회 청문회를 거쳤던 만큼 음주운전 전력에 따른 도덕적 자질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질의가 없었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29일 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뒤 청문 심사보고서를 일괄 채택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청문회를 열고 안 예정자에 대한 정치이력과 원희룡 지사의 대권행보를 위한 포석이 아닌지를 집중 질의했습니다.
다만, 안 예정자가 3년 전 정무부지사 당시 도의회 청문회를 거쳤던 만큼 음주운전 전력에 따른 도덕적 자질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질의가 없었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29일 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뒤 청문 심사보고서를 일괄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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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우 예정자 ‘정치이력’ 쟁점…29일 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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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22:14:17
20여년 전 음주운전 전력 사과로 인사청문회를 시작한 안동우 제주시장 예정자가 무난히 인사청문회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청문회를 열고 안 예정자에 대한 정치이력과 원희룡 지사의 대권행보를 위한 포석이 아닌지를 집중 질의했습니다.
다만, 안 예정자가 3년 전 정무부지사 당시 도의회 청문회를 거쳤던 만큼 음주운전 전력에 따른 도덕적 자질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질의가 없었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29일 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뒤 청문 심사보고서를 일괄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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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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