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불법 건축물 논란이 불거졌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관광농원이 임야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임야는 대부분 지하수 보전지구 2등급으로 전직 도의원인 김 모 씨가 대표인 관광농원에 붙어있는데, 사실상 비포장도로가 조성되어 있는 데다 특히 과거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훼손 의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지난해부터 나무 3백여 그루를 심기 위해 땅을 다졌을 뿐 고의로 훼손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임야는 대부분 지하수 보전지구 2등급으로 전직 도의원인 김 모 씨가 대표인 관광농원에 붙어있는데, 사실상 비포장도로가 조성되어 있는 데다 특히 과거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훼손 의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지난해부터 나무 3백여 그루를 심기 위해 땅을 다졌을 뿐 고의로 훼손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태엽 예정자 술 마신 농원 임야 훼손 의혹
-
- 입력 2020-06-26 22:14:55
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불법 건축물 논란이 불거졌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관광농원이 임야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임야는 대부분 지하수 보전지구 2등급으로 전직 도의원인 김 모 씨가 대표인 관광농원에 붙어있는데, 사실상 비포장도로가 조성되어 있는 데다 특히 과거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훼손 의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지난해부터 나무 3백여 그루를 심기 위해 땅을 다졌을 뿐 고의로 훼손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