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변호사 살인사건 재조사 여부 관심

입력 2020.06.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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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으로 남은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재조사가 이뤄질 지 관심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당시 살인을 교사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언론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인지해 사건 기록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공소시효가 끝나 형사처벌은 불가능하지만 해당 인물의 주장이 신빙성 높은 것으로 판단되면 영구미제로 남았던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은 1999년 11월 제주시 내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변호사 44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2014년 11월 공소시효가 만료돼 미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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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 재조사 여부 관심
    • 입력 2020-06-26 22:24:12
    뉴스9(제주)
미제사건으로 남은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재조사가 이뤄질 지 관심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당시 살인을 교사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언론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인지해 사건 기록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공소시효가 끝나 형사처벌은 불가능하지만 해당 인물의 주장이 신빙성 높은 것으로 판단되면 영구미제로 남았던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은 1999년 11월 제주시 내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변호사 44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2014년 11월 공소시효가 만료돼 미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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