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중부·경북북부·제주 비…내륙 소나기

입력 2020.06.26 (21:56) 수정 2020.06.26 (2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이 개면서 영남 내륙지역에선 햇살이 기온을 30도 안팎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한낮에도 그늘에선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고, 남쪽에선 정체전선이 다시 올라오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와 경북 북부내륙에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선 아침부터 모레 새벽까지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주도에 영향을 주는 이 비구름이 살짝 올라오면서 전남 남해안도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 27도, 세종 30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이렇게 고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북부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서해안에서는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좀 더 오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중부·경북북부·제주 비…내륙 소나기
    • 입력 2020-06-26 22:26:50
    • 수정2020-06-26 22:32:14
    뉴스 9
날이 개면서 영남 내륙지역에선 햇살이 기온을 30도 안팎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한낮에도 그늘에선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고, 남쪽에선 정체전선이 다시 올라오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와 경북 북부내륙에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선 아침부터 모레 새벽까지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주도에 영향을 주는 이 비구름이 살짝 올라오면서 전남 남해안도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 27도, 세종 30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이렇게 고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북부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서해안에서는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좀 더 오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