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서 튜브 물놀이 사고 잇따라
입력 2020.06.28 (06:07)
수정 2020.06.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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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매트리스형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48살 안 모 씨가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딸이 표류하자 이를 구조하려던 44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바람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딸이 표류하자 이를 구조하려던 44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바람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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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서 튜브 물놀이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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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05:41:49
- 수정2020-06-28 06:12:14
어제 낮 12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매트리스형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48살 안 모 씨가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딸이 표류하자 이를 구조하려던 44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바람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딸이 표류하자 이를 구조하려던 44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바람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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