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일 본회의 앞두고 국회 원구성 마지막 담판

입력 2020.06.28 (06:07) 수정 2020.06.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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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대치 중인 여야가 오늘 마지막 담판을 시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한번 원구성 협상에 나섭니다.

두 당 원내대표는 앞서 26일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법사위원장직 등 핵심 쟁점을 두고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주말 협상을 계속하되, 6월 임시국회 추경 처리를 위해 내일(월) 본회의를 열어 원 구성을 끝내겠다고 양당에 최후 통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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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내일 본회의 앞두고 국회 원구성 마지막 담판
    • 입력 2020-06-28 05:41:49
    • 수정2020-06-28 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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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대치 중인 여야가 오늘 마지막 담판을 시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한번 원구성 협상에 나섭니다.

두 당 원내대표는 앞서 26일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법사위원장직 등 핵심 쟁점을 두고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주말 협상을 계속하되, 6월 임시국회 추경 처리를 위해 내일(월) 본회의를 열어 원 구성을 끝내겠다고 양당에 최후 통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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