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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예방접종 뚝…민간병원 확대
입력 2020.06.28 (07:20) 수정 2020.06.28 (07:28) KBS 재난방송센터
지난 2013년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 10명가운데 7명이 예방접종을 할만큼 많았는데, 올해는 접종건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매달 3만건에서 5만건씩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해의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을 늘리기 위해 보건소에서만 하던 무료 예방접종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정된 민간 병·의원에서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할만큼 치명적인 질환인데요.
노인층에게 치명적인 폐렴에 코로나19까지 겹칠 경우 더욱 위험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을 꼭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전화로 미리 접종일을 예약해야 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때는 몸이 회복된 뒤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노인 10명가운데 7명이 예방접종을 할만큼 많았는데, 올해는 접종건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매달 3만건에서 5만건씩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해의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을 늘리기 위해 보건소에서만 하던 무료 예방접종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정된 민간 병·의원에서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할만큼 치명적인 질환인데요.
노인층에게 치명적인 폐렴에 코로나19까지 겹칠 경우 더욱 위험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을 꼭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전화로 미리 접종일을 예약해야 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때는 몸이 회복된 뒤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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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07:21:59
- 수정2020-06-28 07:28:18

지난 2013년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 10명가운데 7명이 예방접종을 할만큼 많았는데, 올해는 접종건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매달 3만건에서 5만건씩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해의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을 늘리기 위해 보건소에서만 하던 무료 예방접종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정된 민간 병·의원에서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할만큼 치명적인 질환인데요.
노인층에게 치명적인 폐렴에 코로나19까지 겹칠 경우 더욱 위험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을 꼭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전화로 미리 접종일을 예약해야 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때는 몸이 회복된 뒤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노인 10명가운데 7명이 예방접종을 할만큼 많았는데, 올해는 접종건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매달 3만건에서 5만건씩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해의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을 늘리기 위해 보건소에서만 하던 무료 예방접종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정된 민간 병·의원에서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할만큼 치명적인 질환인데요.
노인층에게 치명적인 폐렴에 코로나19까지 겹칠 경우 더욱 위험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을 꼭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전화로 미리 접종일을 예약해야 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때는 몸이 회복된 뒤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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