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성교회 확진자 계속 늘어…서울시 14명 증가

입력 2020.06.28 (11:03) 수정 2020.06.28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환자가 1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298명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관련된 서울시 확진자는 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확진자가 3명,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었습니다.

또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1명, 기타로 분류된 확진자가 1명, 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3명입니다.

오늘 기준 서울시에서 368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923명이 퇴원했으며 7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왕성교회 확진자 계속 늘어…서울시 14명 증가
    • 입력 2020-06-28 11:03:51
    • 수정2020-06-28 11:06:23
    사회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환자가 1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298명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관련된 서울시 확진자는 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확진자가 3명,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었습니다.

또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1명, 기타로 분류된 확진자가 1명, 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3명입니다.

오늘 기준 서울시에서 368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923명이 퇴원했으며 7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