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카자흐스탄인 입국자 4명 잇따라 확진

입력 2020.06.28 (14:08) 수정 2020.06.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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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에서 카자흐스탄으로부터 입국한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산시는 오늘(28일) 단원구에 거주하는 30대 카자흐스탄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민은 지난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고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그제(26일)와 어제(26일)도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해 안산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1명과 20대 2명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산시는 이들 확진자가 이용한 두 항공기편 탑승자 가운데 관내에 거주하는 2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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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서 카자흐스탄인 입국자 4명 잇따라 확진
    • 입력 2020-06-28 14:08:56
    • 수정2020-06-28 14:35:51
    사회
경기 안산시에서 카자흐스탄으로부터 입국한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산시는 오늘(28일) 단원구에 거주하는 30대 카자흐스탄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민은 지난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고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그제(26일)와 어제(26일)도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해 안산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1명과 20대 2명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산시는 이들 확진자가 이용한 두 항공기편 탑승자 가운데 관내에 거주하는 2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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