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2명…아시아 18명·미주 3명·유럽 1명
입력 2020.06.28 (14:59)
수정 2020.06.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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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18명은 아시아 지역에서, 3명은 미주, 1명은 유럽에서 유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중국 외 아시아 지역이 18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명, 터키 3명, 파키스탄과 키르키즈스탄, 방글라데시 입국자가 각 2명이고, 쿠웨이트와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각각 1명씩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주 입국자 3명, 유럽 입국자 1명도 어제 국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최근 2주 동안 지역사회 발생과 해외 유입 사례를 모두 포함한 국내 확진자는 총 631명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유입한 환자가 증가해, 해외 유입 사례는 34.4%인 21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2,715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1,550명으로 미주지역에서 유입한 확진자가 58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에서 유입한 확진자는 510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413명, 중국 19명, 아프리카 18명, 호주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중국 외 아시아 지역이 18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명, 터키 3명, 파키스탄과 키르키즈스탄, 방글라데시 입국자가 각 2명이고, 쿠웨이트와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각각 1명씩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주 입국자 3명, 유럽 입국자 1명도 어제 국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최근 2주 동안 지역사회 발생과 해외 유입 사례를 모두 포함한 국내 확진자는 총 631명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유입한 환자가 증가해, 해외 유입 사례는 34.4%인 21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2,715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1,550명으로 미주지역에서 유입한 확진자가 58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에서 유입한 확진자는 510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413명, 중국 19명, 아프리카 18명, 호주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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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2명…아시아 18명·미주 3명·유럽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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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14:59:20
- 수정2020-06-28 15:07:29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18명은 아시아 지역에서, 3명은 미주, 1명은 유럽에서 유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중국 외 아시아 지역이 18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명, 터키 3명, 파키스탄과 키르키즈스탄, 방글라데시 입국자가 각 2명이고, 쿠웨이트와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각각 1명씩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주 입국자 3명, 유럽 입국자 1명도 어제 국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최근 2주 동안 지역사회 발생과 해외 유입 사례를 모두 포함한 국내 확진자는 총 631명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유입한 환자가 증가해, 해외 유입 사례는 34.4%인 21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2,715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1,550명으로 미주지역에서 유입한 확진자가 58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에서 유입한 확진자는 510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413명, 중국 19명, 아프리카 18명, 호주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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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중국 외 아시아 지역이 18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명, 터키 3명, 파키스탄과 키르키즈스탄, 방글라데시 입국자가 각 2명이고, 쿠웨이트와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각각 1명씩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주 입국자 3명, 유럽 입국자 1명도 어제 국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최근 2주 동안 지역사회 발생과 해외 유입 사례를 모두 포함한 국내 확진자는 총 631명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유입한 환자가 증가해, 해외 유입 사례는 34.4%인 21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2,715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1,550명으로 미주지역에서 유입한 확진자가 58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에서 유입한 확진자는 510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413명, 중국 19명, 아프리카 18명, 호주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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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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