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미리보는 KBS뉴스9

8일 만에 60명 대…‘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도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육십이명으로 팔일 만에 육십 명 대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종교 모임을 통한 확산세가 꺽이질 않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구분하고 세부지침을 내놨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천만 명 넘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6개월만에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이 250여 만명으로 제일 많고, 브라질과 러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집값 불안하면 김포·파주 다음 달 추가 규제”

6.17 부동산 대책이후 규제가 비켜간 경기도 김포와 파주지역의 집 값이 들썩이자 정부가 다음달 추가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서울 외곽지역 집 값도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日, “한국 G7 참가 반대”…존재감 상실 우려?

일본이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시키려는 미국 구상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표면적으론 우리의 대북 정책을 문제삼고 있는데, 국제사회 '기득권 지키기'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대장균 양성 ‘58명’… 피해 학부모들, 원장 고소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지역의 유치원과 관련해 대장균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가 1명 늘어 58명이 됐습니다. 피해 학부모들은 유치원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