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28 (21:00) 수정 2020.06.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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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만에 60명 대…‘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방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명으로 8일 만에 60명대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종교 모임을 통한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구분하고 세부지침을 내놨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 천만 명 넘어…재확산 우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만 명을 넘어섰고 50만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이 250여만 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과 러시아가 뒤를 이었는데 재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집값 불안하면 김포·파주 다음 달 추가 규제”

6.17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가 비켜간 경기도 김포와 파주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정부가 이르면 다음달 추가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서울 외곽 지역 집값도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균 양성 ‘58명’… 피해 학부모들, 원장 고소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과 관련해 '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가 1명 늘어 58명이 됐습니다. 피해 학부모들은 유치원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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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8 21:01:28
    • 수정2020-06-28 21:02:35
    뉴스 9
8일 만에 60명 대…‘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방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명으로 8일 만에 60명대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종교 모임을 통한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구분하고 세부지침을 내놨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 천만 명 넘어…재확산 우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만 명을 넘어섰고 50만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이 250여만 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과 러시아가 뒤를 이었는데 재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집값 불안하면 김포·파주 다음 달 추가 규제”

6.17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가 비켜간 경기도 김포와 파주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정부가 이르면 다음달 추가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서울 외곽 지역 집값도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균 양성 ‘58명’… 피해 학부모들, 원장 고소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과 관련해 '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가 1명 늘어 58명이 됐습니다. 피해 학부모들은 유치원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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