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제조업 전망지수 ‘역대 최저치’
입력 2020.06.28 (21:30)
수정 2020.06.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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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3분기 울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상의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48로 전분기보다 18포인트 하락해 세계금융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2009년 2분기의 50보다 낮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35로, 2분기보다 41포인트 하락하고, 조선은 32포인트 하락한 39였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은 2분기보다 8포인트 상승한 67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상의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48로 전분기보다 18포인트 하락해 세계금융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2009년 2분기의 50보다 낮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35로, 2분기보다 41포인트 하락하고, 조선은 32포인트 하락한 39였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은 2분기보다 8포인트 상승한 6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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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제조업 전망지수 ‘역대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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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21:30:23
- 수정2020-06-29 15:03:32
코로나19 영향으로 3분기 울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상의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48로 전분기보다 18포인트 하락해 세계금융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2009년 2분기의 50보다 낮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35로, 2분기보다 41포인트 하락하고, 조선은 32포인트 하락한 39였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은 2분기보다 8포인트 상승한 6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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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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