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올해 일본 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입력 2020.06.28 (21:58)
수정 2020.06.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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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올해 첫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경산의 한 농가 우사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와 비교해 한 달 정도 빠른 겁니다.
축사나 논,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 뇌염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씩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경산의 한 농가 우사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와 비교해 한 달 정도 빠른 겁니다.
축사나 논,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 뇌염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씩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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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에서 올해 일본 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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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21:58:39
- 수정2020-06-28 22:12:35
경북에서 올해 첫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경산의 한 농가 우사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와 비교해 한 달 정도 빠른 겁니다.
축사나 논,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 뇌염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씩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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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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