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기 사고’ 故 김재순 26번째 추모 생일제
입력 2020.06.28 (22:02)
수정 2020.06.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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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25살 청년노동자 김재순 씨의 스물여섯번째 생일을 맞아 추모 생일제가 열렸습니다.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 고용노동청 분향소에서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통해 "고인의 죽음이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일이라는 것을 비참하게 마주하고 있다"며 사업주의 사죄와 조속한 수사결과 발표 등을 촉구했습니다.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 고용노동청 분향소에서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통해 "고인의 죽음이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일이라는 것을 비참하게 마주하고 있다"며 사업주의 사죄와 조속한 수사결과 발표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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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쇄기 사고’ 故 김재순 26번째 추모 생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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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22:02:02
- 수정2020-06-28 22:23:39
파쇄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25살 청년노동자 김재순 씨의 스물여섯번째 생일을 맞아 추모 생일제가 열렸습니다.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 고용노동청 분향소에서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통해 "고인의 죽음이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일이라는 것을 비참하게 마주하고 있다"며 사업주의 사죄와 조속한 수사결과 발표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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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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