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의원 “회계 부정·불법 지시한 적 없어”
입력 2020.06.28 (22:02)
수정 2020.06.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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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회계 책임자에게 불법이나 부정을 지시한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선거구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불법이나 부정을 지시한 적은 없고,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정 의원의 4·15 총선 선거캠프에서 회계 업무를 맡았던 A 씨가 이중장부 의혹 등과 관련해 정 의원을 고발하자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선거구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불법이나 부정을 지시한 적은 없고,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정 의원의 4·15 총선 선거캠프에서 회계 업무를 맡았던 A 씨가 이중장부 의혹 등과 관련해 정 의원을 고발하자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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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순 의원 “회계 부정·불법 지시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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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22:02:18
- 수정2020-06-28 22:08:07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회계 책임자에게 불법이나 부정을 지시한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선거구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불법이나 부정을 지시한 적은 없고,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정 의원의 4·15 총선 선거캠프에서 회계 업무를 맡았던 A 씨가 이중장부 의혹 등과 관련해 정 의원을 고발하자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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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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