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10번째 확진자…전주·무주·군산 다녀가

입력 2020.06.28 (22:06) 수정 2020.06.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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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대전에서 코로나19 11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주와 무주, 군산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1일인 지난주 일요일에는 전주시 댄스 스포츠 교습소와 궁중 전통 홍익육개장을 방문했습니다.

23일에는 무주 풀무원다논 공장, 26일에는 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을 찾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도민 110명을 대상으로 진단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익산 60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5백53명은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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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110번째 확진자…전주·무주·군산 다녀가
    • 입력 2020-06-28 22:06:48
    • 수정2020-06-28 22:24:51
    뉴스9(전주)
어제(27일) 대전에서 코로나19 11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주와 무주, 군산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1일인 지난주 일요일에는 전주시 댄스 스포츠 교습소와 궁중 전통 홍익육개장을 방문했습니다. 23일에는 무주 풀무원다논 공장, 26일에는 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을 찾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도민 110명을 대상으로 진단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익산 60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5백53명은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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