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원주서 수난 사고 잇따라

입력 2020.06.28 (22:11) 수정 2020.06.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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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강원도에서 물에 빠져 숨지거나 다치는 등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반쯤 영월군 주천면 주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76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27일) 오후 10시 반 쯤엔 원주시 소초면 한 펜션 수영장에서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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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영월·원주서 수난 사고 잇따라
    • 입력 2020-06-28 22:11:38
    • 수정2020-06-28 22:14:01
    뉴스9(춘천)
휴일 강원도에서 물에 빠져 숨지거나 다치는 등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반쯤 영월군 주천면 주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76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27일) 오후 10시 반 쯤엔 원주시 소초면 한 펜션 수영장에서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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