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접안 러시아 선박서 불…20분만에 진화
입력 2020.06.28 (22:49)
수정 2020.06.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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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시 감천항의 한 선박 수리 조선소에 접안해 있던 800톤 급 러시아 배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은 선박 엔진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의 전원제어박스에서 분리돼 나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박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사하소방서 제공]
이 불은 선박 엔진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의 전원제어박스에서 분리돼 나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박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사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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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항 접안 러시아 선박서 불…2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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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22:49:24
- 수정2020-06-28 22:55:04

오늘(28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시 감천항의 한 선박 수리 조선소에 접안해 있던 800톤 급 러시아 배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은 선박 엔진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의 전원제어박스에서 분리돼 나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박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사하소방서 제공]
이 불은 선박 엔진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의 전원제어박스에서 분리돼 나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박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사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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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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