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이틀째 40명 대…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20명

입력 2020.06.30 (10:12) 수정 2020.06.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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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모두 43명 늘어 어제에 이어 이틀째 4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8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는 23건, 해외 유입 사례는 2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경기가 7명, 서울이 6명, 대전이 5명, 광주가 3명, 강원과 충북이 각각 1명씩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유입 관련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인천에서 3건, 서울과 부산, 세종, 경북에서 각각 1건이었으며 검역에서 13건이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8명으로 현재까지 11,537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981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2명이며 치명률은 2.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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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이틀째 40명 대…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20명
    • 입력 2020-06-30 10:12:50
    • 수정2020-06-30 11:10:17
    사회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모두 43명 늘어 어제에 이어 이틀째 4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8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는 23건, 해외 유입 사례는 2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경기가 7명, 서울이 6명, 대전이 5명, 광주가 3명, 강원과 충북이 각각 1명씩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유입 관련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인천에서 3건, 서울과 부산, 세종, 경북에서 각각 1건이었으며 검역에서 13건이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8명으로 현재까지 11,537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981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2명이며 치명률은 2.2%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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