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한국 등 14개 입국허용국 명단 합의…미국은 제외”
입력 2020.06.30 (23:15)
수정 2020.06.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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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회원국들이 현지시간으로 오늘(30일) 한국을 비롯해 7월 1일부터 EU 입국이 다시 허용될 수 있는 14개국의 명단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해당 국가는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등 14개국입니다.
중국 여행객의 경우 중국 정부가 유럽 시민들의 중국 여행을 허용하면 역시 EU 입국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 명단을 따를지는 EU 각 회원국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최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월 1일부터 EU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부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AP=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해당 국가는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등 14개국입니다.
중국 여행객의 경우 중국 정부가 유럽 시민들의 중국 여행을 허용하면 역시 EU 입국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 명단을 따를지는 EU 각 회원국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최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월 1일부터 EU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부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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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한국 등 14개 입국허용국 명단 합의…미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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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30 23:15:19
- 수정2020-06-30 23:23:58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현지시간으로 오늘(30일) 한국을 비롯해 7월 1일부터 EU 입국이 다시 허용될 수 있는 14개국의 명단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해당 국가는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등 14개국입니다.
중국 여행객의 경우 중국 정부가 유럽 시민들의 중국 여행을 허용하면 역시 EU 입국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 명단을 따를지는 EU 각 회원국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최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월 1일부터 EU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부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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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국가는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등 14개국입니다.
중국 여행객의 경우 중국 정부가 유럽 시민들의 중국 여행을 허용하면 역시 EU 입국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 명단을 따를지는 EU 각 회원국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최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월 1일부터 EU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부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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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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