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홍콩보안법 통과 “슬픈 날…중국에 대응하겠다”

입력 2020.07.01 (09:58) 수정 2020.07.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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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홍콩 보안법 통과에 대해 미국의 새로운 대응조치를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각 지난달 30일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홍콩에 "슬픈 날"이라고 평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국은 홍콩 시민과 함께하며 표현의 자유, 언론, 의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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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홍콩보안법 통과 “슬픈 날…중국에 대응하겠다”
    • 입력 2020-07-01 09:58:27
    • 수정2020-07-01 10:05:54
    국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홍콩 보안법 통과에 대해 미국의 새로운 대응조치를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각 지난달 30일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홍콩에 "슬픈 날"이라고 평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국은 홍콩 시민과 함께하며 표현의 자유, 언론, 의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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