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행성의 형성 지점 추정 이미지, 첫 관측”
입력 2020.07.01 (10:55)
수정 2020.07.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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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행성들의 탄생 과정이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연구팀은 최근 유럽남천문대(ESO)에 설치된 초대형 망원경의 특수 렌즈로 지구에서 520광년 떨어져 있는 젊은 별, '마차부자리 AB' 주변에서 행성의 형성 과정을 관측했습니다.
중앙의 밝은 황색 부분에 가스와 같은 나선팔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에 주목했는데요.
연구진은 바로 그곳에서 행성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행성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포착된 최초의 관측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프랑스 연구팀은 최근 유럽남천문대(ESO)에 설치된 초대형 망원경의 특수 렌즈로 지구에서 520광년 떨어져 있는 젊은 별, '마차부자리 AB' 주변에서 행성의 형성 과정을 관측했습니다.
중앙의 밝은 황색 부분에 가스와 같은 나선팔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에 주목했는데요.
연구진은 바로 그곳에서 행성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행성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포착된 최초의 관측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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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행성의 형성 지점 추정 이미지, 첫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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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11:02:00
- 수정2020-07-01 11:04:26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행성들의 탄생 과정이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연구팀은 최근 유럽남천문대(ESO)에 설치된 초대형 망원경의 특수 렌즈로 지구에서 520광년 떨어져 있는 젊은 별, '마차부자리 AB' 주변에서 행성의 형성 과정을 관측했습니다.
중앙의 밝은 황색 부분에 가스와 같은 나선팔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에 주목했는데요.
연구진은 바로 그곳에서 행성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행성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포착된 최초의 관측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프랑스 연구팀은 최근 유럽남천문대(ESO)에 설치된 초대형 망원경의 특수 렌즈로 지구에서 520광년 떨어져 있는 젊은 별, '마차부자리 AB' 주변에서 행성의 형성 과정을 관측했습니다.
중앙의 밝은 황색 부분에 가스와 같은 나선팔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에 주목했는데요.
연구진은 바로 그곳에서 행성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행성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포착된 최초의 관측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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