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7.01 (11:59) 수정 2020.07.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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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국내 공급…중증 환자로 제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국내에 공급됩니다. 투약 대상은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로 제한됩니다.

51명 신규 확진…‘전자명부’ 본격 도입

비수도권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늘었습니다. 오늘부터 노래연습장 등 8개 고위험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가 본격 도입됐습니다.

노사정 협약식 전격 취소…민주노총 불참

오늘 오전 예정됐던 노사정 사회적 대화의 협약식이 전격 취소됐습니다. 고용 유지를 위한 고통 분담 등을 담은 합의문이 작성됐지만 민주노총이 내부 반발 속에 불참을 통보한겁니다.

‘라임 펀드’ 전액 배상 결정…“부실 알고도 판매”

금융감독원이 환매가 중단된 라임의 무역금융펀드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투자 원금 전액을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판매사가 부실을 알고도 펀드를 계속 팔았다고 금감원은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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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1 12:01:38
    • 수정2020-07-01 12:08:27
    뉴스 12
‘렘데시비르’ 국내 공급…중증 환자로 제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국내에 공급됩니다. 투약 대상은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로 제한됩니다.

51명 신규 확진…‘전자명부’ 본격 도입

비수도권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늘었습니다. 오늘부터 노래연습장 등 8개 고위험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가 본격 도입됐습니다.

노사정 협약식 전격 취소…민주노총 불참

오늘 오전 예정됐던 노사정 사회적 대화의 협약식이 전격 취소됐습니다. 고용 유지를 위한 고통 분담 등을 담은 합의문이 작성됐지만 민주노총이 내부 반발 속에 불참을 통보한겁니다.

‘라임 펀드’ 전액 배상 결정…“부실 알고도 판매”

금융감독원이 환매가 중단된 라임의 무역금융펀드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투자 원금 전액을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판매사가 부실을 알고도 펀드를 계속 팔았다고 금감원은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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