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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공업 생산 22.5%↓…감소 폭 올해 최고
입력 2020.07.01 (14:22) 수정 2020.07.01 (15:46) 930뉴스(울산)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울산지역 5월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5월보다 22.5%나 감소하며 올 들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41.8%나 줄었고 석유정제는 8.7%, 기타 운송장비는 24.3% 줄었습니다.
특히 생산과 출하는 감소하는 반면, 제품이 팔리지 않아 재고는 18%나 늘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5.6%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10.2%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41.8%나 줄었고 석유정제는 8.7%, 기타 운송장비는 24.3% 줄었습니다.
특히 생산과 출하는 감소하는 반면, 제품이 팔리지 않아 재고는 18%나 늘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5.6%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10.2% 늘었습니다.
- 5월 광공업 생산 22.5%↓…감소 폭 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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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14:22:51
- 수정2020-07-01 15:46:21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울산지역 5월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5월보다 22.5%나 감소하며 올 들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41.8%나 줄었고 석유정제는 8.7%, 기타 운송장비는 24.3% 줄었습니다.
특히 생산과 출하는 감소하는 반면, 제품이 팔리지 않아 재고는 18%나 늘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5.6%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10.2%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41.8%나 줄었고 석유정제는 8.7%, 기타 운송장비는 24.3% 줄었습니다.
특히 생산과 출하는 감소하는 반면, 제품이 팔리지 않아 재고는 18%나 늘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5.6%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10.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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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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