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길이 500ｍ 대형 식탁서 즐기는 만찬…마스크는 찾아볼 수 없었다

프라하의 유서 깊은 중세시대의 다리 카렐교 위에서 대형 만찬이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집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거나 악기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500ｍ 길이의 대형 식탁이 마련되었으며 수천 명이 모여 함께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이 다리 위를 지나거나 머문 사람들, 마스크를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체코 정부가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인데요.

규제 해제를 기뻐하는 현장,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