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인사로 구조조정”…“불가피한 인력 재배치”

입력 2020.07.01 (19:57) 수정 2020.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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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케이블티브이 노조는 부당한 인사로 사실상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며, 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냈습니다.

노조는 오늘(1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출퇴근이 힘든 천안과 아산 등으로 직원 8명을 전보 조치한 것으로 권고 사직이나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불가피하게 인력을 재배치한 것이라며, 주거비 지원 등을 제안했지만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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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한 인사로 구조조정”…“불가피한 인력 재배치”
    • 입력 2020-07-01 19:57:08
    • 수정2020-07-01 20:12:48
    뉴스7(전주)
전주지역 케이블티브이 노조는 부당한 인사로 사실상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며, 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냈습니다. 노조는 오늘(1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출퇴근이 힘든 천안과 아산 등으로 직원 8명을 전보 조치한 것으로 권고 사직이나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불가피하게 인력을 재배치한 것이라며, 주거비 지원 등을 제안했지만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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