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월’ 사실상 무산…‘제천~삼척’ 재추진
입력 2020.07.01 (22:19)
수정 2020.07.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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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권 숙원 사업인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인 BC가 0.4 정도로 낮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제천~영월' 대신 '제천~삼척'으로 확장해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천~영월은 사업비가 1조 원 정도지만, 제천~삼척은 4조 원이 넘어 타당성이 나올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제천~영월' 대신 '제천~삼척'으로 확장해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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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영월’ 사실상 무산…‘제천~삼척’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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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2:19:29
- 수정2020-07-01 22:19:31
강원 남부권 숙원 사업인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인 BC가 0.4 정도로 낮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제천~영월' 대신 '제천~삼척'으로 확장해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천~영월은 사업비가 1조 원 정도지만, 제천~삼척은 4조 원이 넘어 타당성이 나올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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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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