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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외국인 환자, 자가격리 기간 강원도 방문
입력 2020.07.01 (23:18) 수정 2020.07.02 (05:56) 뉴스9(강릉)
경기도 안산의 외국인 여성 코로나 환자가 자가격리 기간에 강원도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산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지난달 27일 새벽 원주 문막휴게소와 강릉 사천의 해수욕장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강원도 방문 다음 날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던 밀접접촉자 한 명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산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지난달 27일 새벽 원주 문막휴게소와 강릉 사천의 해수욕장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강원도 방문 다음 날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던 밀접접촉자 한 명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안산 외국인 환자, 자가격리 기간 강원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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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3:18:15
- 수정2020-07-02 05:56:07

경기도 안산의 외국인 여성 코로나 환자가 자가격리 기간에 강원도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산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지난달 27일 새벽 원주 문막휴게소와 강릉 사천의 해수욕장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강원도 방문 다음 날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던 밀접접촉자 한 명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산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지난달 27일 새벽 원주 문막휴게소와 강릉 사천의 해수욕장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강원도 방문 다음 날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여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던 밀접접촉자 한 명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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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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