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해변 50대 남자 파도에 휩쓸려…수색 중

입력 2020.07.01 (23:21) 수정 2020.07.02 (05: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6시 10분쯤 강릉시 송정동 안목해변 백사장에서 원주에 사는 57살 류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전 7시쯤 수중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실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30일) 오전 10시쯤  강릉시 연곡면에 사는 다운증후군 환자 27살 김모 씨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을 이장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연곡천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목해변 50대 남자 파도에 휩쓸려…수색 중
    • 입력 2020-07-01 23:21:09
    • 수정2020-07-02 05:59:05
    뉴스9(강릉)
오늘(1일) 오전 6시 10분쯤 강릉시 송정동 안목해변 백사장에서 원주에 사는 57살 류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전 7시쯤 수중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실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30일) 오전 10시쯤  강릉시 연곡면에 사는 다운증후군 환자 27살 김모 씨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을 이장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연곡천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