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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예산국 “올해 미 GDP 성장률 -5.9%”
입력 2020.07.03 (08:52) 수정 2020.07.03 (09:03) 국제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현지시각 2일 경제 전망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9%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예측치 -5.6%보다 소폭 하락한 것입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4.8%로 5월 예측치 4.2%를 웃돌았습니다.

고용시장의 경우 5월 전망과 비교하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는 훨씬 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평균 실업률은 10.6%, 내년에는 8.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5월 예측 때는 각각 11.5%, 9.3%였습니다.

분기별 실업률은 올해 2분기 13.8%에서 3분기에 14.1%로 정점을 치고 4분기에 10.5%로 두 자릿수를 유지한 뒤 내년 1분기에 9.4%로 한 자릿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CNN방송은 "CBO는 2030년까지 10년 평균 실업률을 6.1%로 예상했는데, 이는 코로나 19 발생 전인 1월 예측 때 4.2%보다 올라간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고용시장에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미 의회예산국 “올해 미 GDP 성장률 -5.9%”
    • 입력 2020-07-03 08:52:08
    • 수정2020-07-03 09:03:17
    국제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현지시각 2일 경제 전망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9%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예측치 -5.6%보다 소폭 하락한 것입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4.8%로 5월 예측치 4.2%를 웃돌았습니다.

고용시장의 경우 5월 전망과 비교하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는 훨씬 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평균 실업률은 10.6%, 내년에는 8.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5월 예측 때는 각각 11.5%, 9.3%였습니다.

분기별 실업률은 올해 2분기 13.8%에서 3분기에 14.1%로 정점을 치고 4분기에 10.5%로 두 자릿수를 유지한 뒤 내년 1분기에 9.4%로 한 자릿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CNN방송은 "CBO는 2030년까지 10년 평균 실업률을 6.1%로 예상했는데, 이는 코로나 19 발생 전인 1월 예측 때 4.2%보다 올라간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고용시장에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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