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맨홀 청소 근로자 질식사고가 난 가운데, 밀폐공간 안전사고 중 황화수소에 질식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밀폐공간 안전사고 95건 가운데 황화수소에 질식한 사례가 2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황화수소 중독 사례는 6월에서 8월에 14건이 발생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밀폐공간 안전사고 95건 가운데 황화수소에 질식한 사례가 2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황화수소 중독 사례는 6월에서 8월에 14건이 발생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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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폐공간 사고 중 ‘황화수소 질식’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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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08:58:15
최근 대구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맨홀 청소 근로자 질식사고가 난 가운데, 밀폐공간 안전사고 중 황화수소에 질식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밀폐공간 안전사고 95건 가운데 황화수소에 질식한 사례가 2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황화수소 중독 사례는 6월에서 8월에 14건이 발생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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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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