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대전 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일가족 3명 확진
입력 2020.07.03 (09:36) 수정 2020.07.03 (10:01)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대전 천동초등학교에 이어 대전 느리울초등학교에서도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인 20대 남성이 추가 확진됐는데요.

이 남성의 회사원 아버지와 개인병원 간호조무사인 어머니까지 일가족 3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또 지난밤 어머니가 일하는 병원에서 확진자 2명 더 나왔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 느리울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어제(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그제(1일)까지 몸이 좋지 않자 선별진료소를 찾아갔습니다.

학교 측은 곧바로 학생 전원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느리울초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어제 오전) 9시 20분쯤 통보를 받아서 10시부터 학생들 전원 다, 10시 반까지 전원 귀가 하였습니다."]

이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인 40대 남성도 어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에 최근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건물은 임시 폐쇄됐습니다.

대전의 개인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남성의 어머니도 뒤이어 확진됐습니다.

해당 병원은 어제 오후 환자와 의료진을 자체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했는데 함께 근무했던 동료 2명이 밤사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역학조사에서 지난주 개장한 대전의 한 아웃렛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시설을 2주간 폐쇄하고 CCTV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학교 내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던 대전 천동 초등학교에서는 어제(2일) 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교생과 교직원 등 8백여 명을 전수검사했는데 밤사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 대전 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일가족 3명 확진
    • 입력 2020-07-03 09:37:59
    • 수정2020-07-03 10:01:47
    930뉴스
[앵커]

대전 천동초등학교에 이어 대전 느리울초등학교에서도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인 20대 남성이 추가 확진됐는데요.

이 남성의 회사원 아버지와 개인병원 간호조무사인 어머니까지 일가족 3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또 지난밤 어머니가 일하는 병원에서 확진자 2명 더 나왔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 느리울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어제(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그제(1일)까지 몸이 좋지 않자 선별진료소를 찾아갔습니다.

학교 측은 곧바로 학생 전원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느리울초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어제 오전) 9시 20분쯤 통보를 받아서 10시부터 학생들 전원 다, 10시 반까지 전원 귀가 하였습니다."]

이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인 40대 남성도 어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에 최근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건물은 임시 폐쇄됐습니다.

대전의 개인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남성의 어머니도 뒤이어 확진됐습니다.

해당 병원은 어제 오후 환자와 의료진을 자체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했는데 함께 근무했던 동료 2명이 밤사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역학조사에서 지난주 개장한 대전의 한 아웃렛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시설을 2주간 폐쇄하고 CCTV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학교 내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던 대전 천동 초등학교에서는 어제(2일) 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교생과 교직원 등 8백여 명을 전수검사했는데 밤사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