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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역사 담긴 국립항공박물관 개관
입력 2020.07.03 (10:00) 수정 2020.07.03 (10:19) 경제
국토교통부는 오늘(3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항공박물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서는 항공독립운동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항공 역사를 기념하면서 노백린 등 항공독립운동가 동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역사와 산업, 생활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관련 영상과 실물 비행기를 전시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하늘을 날았던 안창남 선생이 몰았던 비행기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에서 사용한 훈련기 등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체험교육실도 마련해 사전 예약만 하면 B-747 조종 시뮬레이션 등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슨트 해설 등은 당분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개관식에서는 항공독립운동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항공 역사를 기념하면서 노백린 등 항공독립운동가 동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역사와 산업, 생활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관련 영상과 실물 비행기를 전시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하늘을 날았던 안창남 선생이 몰았던 비행기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에서 사용한 훈련기 등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체험교육실도 마련해 사전 예약만 하면 B-747 조종 시뮬레이션 등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슨트 해설 등은 당분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항공역사 담긴 국립항공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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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0:00:16
- 수정2020-07-03 10:19:47

국토교통부는 오늘(3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항공박물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서는 항공독립운동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항공 역사를 기념하면서 노백린 등 항공독립운동가 동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역사와 산업, 생활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관련 영상과 실물 비행기를 전시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하늘을 날았던 안창남 선생이 몰았던 비행기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에서 사용한 훈련기 등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체험교육실도 마련해 사전 예약만 하면 B-747 조종 시뮬레이션 등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슨트 해설 등은 당분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개관식에서는 항공독립운동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항공 역사를 기념하면서 노백린 등 항공독립운동가 동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역사와 산업, 생활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관련 영상과 실물 비행기를 전시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하늘을 날았던 안창남 선생이 몰았던 비행기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에서 사용한 훈련기 등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체험교육실도 마련해 사전 예약만 하면 B-747 조종 시뮬레이션 등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슨트 해설 등은 당분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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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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